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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과 경북, 경남 일대에 번진 대형 산불. 수많은 피해와 함께 8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.

지금 이 시기, 마음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산불피해기부입니다.

정부가 세액공제 비율을 두 배 확대(33%)하면서 기부의 효율성도 높아졌습니다.

이 글에서는 기부방법, 기부처, 세액공제, 참여 플랫폼, 연예인 기부 동향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립니다.

✅ 2025년 4월 기준,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8곳

2025년 4월 초, 산불 피해로 인해 행정안전부는 다음 8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:

  • 울산 울주군
  • 경북 안동시, 의성군, 청송군, 영양군, 영덕군
  • 경남 산청군, 하동군

이 지자체들은 현재 고향사랑 e음을 포함한 플랫폼에서 산불피해 관련 지정기부를 진행 중입니다.

✅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(33%) – 2025년 4월 기준

  • 기존: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16.5% 세액공제
  • 2025년 4월부터: 특별재난지역 기부 시 33% 세액공제 적용 💡

시행령은 입법예고 중이지만, 특별재난지역에 한해서 소급 적용된다는 게 포인트입니다.

즉, 2025년 4월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기부는 33% 공제 적용을 받습니다.

✅ 기부 가능 플랫폼

기존 '고향사랑 e음' 외에도 다음과 같은 7개 민간 플랫폼을 통해 기부 가능하며, 플랫폼별 기부배너·캠페인도 진행 중입니다.

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
고향사랑 e음

  • 국민은행 (KB스타뱅킹앱) 
  • 신한은행
  • 하나은행
  • 농협은행
  • 기업은행
  • 위기브 (WeGive)
  • 액티부키 (Actibooky)    

경북 산불 피해 긴급 모금
경북 산불 피해 긴급 모금

✅ 요약

  • 2025년 4월 산불 피해로 8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
  • 이들 지자체는 고향사랑 e음 등에서 지정기부 모집 중
  • 기부자는 답례품 수령 + 최대 33% 세액공제
  • 법 개정은 입법예고 중이지만 소급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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